컬러 마케팅
컬러 마케팅은 감성 세대에 알맞은 콘셉트를 말합니다. 상품개발 부문과 마케팅 전략 부문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컬러 감각이 상품에 포함될 때 높은 차원의 마케팅이 전개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에 따른 물질적인 풍요로움과 지속적인 기술 발전에 따른 생활 패턴의 변화 및 정보 산업의 발전으로 인한 정보화 사회로의 진전 등으로 경제 사회적 측면에서 구조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의식구조에 미치는 가치관에도 변화가 유발됨으로써 소비자 행동도 과거와는 전혀 다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환경은 급격한 산업화와 국민소득의 급격한 향상으로 국민들의 감성적인 변화는 매우 큽니다. 더구나 새로운 세대의 등장은 마케팅의 변화에 큰 부채질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만 해도 전체적인 색상은 흑, 백과 그 외 몇 가지의 제한적인 색상이 대표적으로 유행되었습니다. 그 후 색상이 다양화, 개성화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러한 감성시대의 마케팅에는 지성과 이성이 사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은 감수성이며 마케팅은 세 이미지를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면 상품은 팔리게 됩니다.
따라서 상품의 시장성은 그 이미지부터 조사하고 소비자의 심리를 포착하는 데서 비롯되며 시장성이 있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감성 마케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래 상품의 셀링 포인트는 상품의 가격, 기능, 감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감성의 마케팅이 이슈로 등장하고 있으므로 문화의 성숙, 개성의 다양화, 생활자 니즈의 미묘한 차이에 맞게 상품의 감성적 차이, 질의 차이가 보다 세밀하게 다루어져야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의 마케팅은 색감에 대해서 ‘황색 상품이 만 개 팔렸다’ ‘백색 상품이 이만 개 팔렸다’ ‘회색은 거의 팔리지 않았다’ 어느 색이 얼마만큼 팔렸다는 판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무엇이 얼마만큼 팔렸는가 하는 것보다는 물건을 사는 사람의 구매 동기에서 찾는 새로운 감성 마케팅 측면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황색이 많이 팔린 이유는 화사한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회색이 인가가 없는 것은 그 상품에서 온화한 이미지를 느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소재감 및 디자인에 의한 상품의 감성, 즉 질의 차이에서 상품의 시장성을 검토한다는 것이 감성 마케팅입니다. 이것은 양적 마케팅에서 질적 마케팅의 변화로 보입니다. 즉 컬러는 우수한 세일즈 수단입니다.
컬러 이미지
인간이 가진 컬러에 대한 판별 능력은 1,300만 색으로 계측기가 판별할 수 있는 색의 가짓수보다 훨씬 많습니다. 물론 컬러의 개념은 성격이나 환경 등 개인차에 따라 차가 있지만 20~30개 정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의 컬러 선호도는 청색, 적색, 갈색, 등색, 황색, 흑색의 순입니다. 일반적으로 백색은 선호도가 낮은 편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컬러만큼 인간의 감정을 자극하고 심리적, 정신적인 면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도 드물 것입니다. 다음에 열거한 것은 색상별, 색채의 특성 및 상징성과 연상 작용에 대한 것입니다.
1. 황색
모든 색채 중에서 가장 밝은색입니다밝은 색입니다. 하지만 대중적이지는 않습니다. 중국에서는 햇빛과 결부되어 제왕의 색으로 일반인에게는 사용을 금지한 적이 있습니다. 연상작용은 긍정적인 면에서는 밝고 맑은 황색은 태양을 상징하며 명랑하고 즐겁고 활발합니다.
한편 주위의 색이 가미된 녹황색 같은 색들은 모든 색채 중 대중성이 없고 일반적으로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질병, 건전하지 못한 것 등의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2. 청색
차가운 색이고 청명하며 수동적이고 고요합니다. 청색과 녹색은 정신적으로 무감각한 색채입니다. 고독과 근심의 색이며 서구에서는 블루 블러드라 하여 귀족이나 명문의 혈통을 뜻하기도 합니다.
상징과 연상으로 교회에서는 청색이 정지, 희망, 집착을 의미합니다.
3. 적색
모든 색채 중에서 적색은 가장 높은 채도와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적극적이고 공격적이면서 흥분되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인기 있는 색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색의 대표이기도 하며 음식에서는 달콤하고 식욕을 돋우는 색입니다. 그래서 제과와 식품의 포장에 자주 사용됩니다.
적색은 일반적으로 원시적인 정열과 감정을 상징합니다.
4. 자색
장엄하고 중중 하며 풍부하고 호화로우며 인상적입니다. 상징성과 연상작용은 청색과 적색을 배합하여 만든 색이므로 두 가지 색채의 특성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즉 적색의 용감함과 정열을 청색의 영적인 것과 숭고한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색은 제왕의 색이며 고대 지중해 연안에서는 귀족들이 애호하였습니다. 색의 성격 판단에 따르면 귀족적이고 예술가적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5. 보라색
차갑고 음성적이며 후퇴하는 색입니다. 청색과 유사하지만 좀 더 침착하며 장엄합니다. 이 색은 우울한 특질을 가졌으며 불행과 단념을 암시합니다. 상징성과 연상은 종교적인 면에서 성자의 참회를 의미합니다. 어떤 경우는 성숙하지 못한 여인과도 같고 독신 생화를 하는 성직자와도 같다고도 합니다.
6. 백색
회색이나 흑색과 비교하면 적극적이며 자극적입니다. 화려하고 경쾌하며 밝고 고상합니다. 수수와 결백, 평화와 신성의 의미도 있습니다. 순결과 청초의 의미로 혼례복에 사용되기도 하고 항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기본 배경색으로 모든 색과 어울릴 수 있는 색으로 인테리어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7. 흑색
억제하고 압박하며 심원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길의 색으로 악을 의미하며 침묵 또는 지옥을 나타냅니다. 상징과 연상을 보면 서구문화에서 흑색은 항상 슬픔, 우울, 죽음을 의미하지만 최근엔 깔끔하고 정돈된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